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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인 랑카위 추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석양이 지는 바다 위 요트에서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은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체크무늬 원피스 수영복에 꽃무늬 목걸이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팔 주변 곳곳에 그려진 타투 또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맥주를 마시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프로필상 키 161cm, 44kg의 그는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이후 2년 만에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로 복귀해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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