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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햄버거가 안 들어갈 것 같다고 입 푸는 정윤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이슬이 이모도 만나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시영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언급하며 "따뜻한 환대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후 "그리고 너무 맛있었던 피자 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시영은 식당에 방문해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가 하면, 아들의 옆에서 와인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시영은 줄무늬가 그려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하며 자연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와인을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즐거운 식사를 즐기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정말 동안이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이 학교는 고등 과정까지 약 6억 원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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