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4살 연상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ENJOYING THE BABY BUBBLE IN MATCHING OUTFIT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초바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행복에 도취된 모습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꺅 루빈이 너무 귀여워요!", "아가야 사랑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미초바님 엄마가 아니라 누나 같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미초바와 빈지노는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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