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겸 번역가 우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SNS에 "울집 신생아 여깄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민철은 누가 업어 가도 모를세라 숙면을 취하고 있다.
이에 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 종일 자서 신생아인가요~", "민철님! 언능 인나서 산모 케어하세욧!", "조리원 정말 좋다. 나라도 잠이 솔솔 올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혜림은 지난 2020년 6세 연상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2022년에는 첫 아들, 이달 11일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우혜림은 지난 16일 "산후조리원 입성!!", "2주 동안 잘 지내보자♥",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리원에서... 굉장히 기억에 남겠군"이라며 초호화 산후조리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조리원은 특실이 2주에 2,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배용준의 아내이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인 박수진, 배우 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유튜버 랄랄 또한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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