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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속 오늘(23일) 소집해제…경찰은 내사 착수 [MD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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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 마이데일리
송민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23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된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부실 근무 의혹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2018년 초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각종 인터뷰에서 직접 고백한 바 있다. 그리고 23일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된다.

다만, 최근 이슈로 떠오른 부실 근무 의혹이 발목을 잡는다. 경찰은 최근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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