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태국 푸껫 여행기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빈우는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리조트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남매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슈퍼모델급 기럭지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이러다 셋째 생기겠어요~", "와우... 몸매...", "비법 공유좀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완전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21일에도 "바닷가 들어가서 나올 생각 안 하는 전율. 바닷가에 엄마 빠질까봐 노심초사 걱정하며 발만 담그는 전원. 바다수영에 푹 빠진 남편. #이렇게나좋을수가 #감기만빼고 #모든게완벽 #가족여행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2017년에는 첫째 딸, 2018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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