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9세 연하 IT회사 대표 남편,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로, 최지우는 이날 호화로운 집에서 남편·딸과 함께 홈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우님 메리크리스마스요~", "와 케이크 진짜 예쁘다", "지우 씨 집이 너무 좋아요. 더 보여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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