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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냉동 2세 준비’ 이상화♥강남, 결혼 5년차에 달달한 크리스마스 “묘하게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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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이상화 소셜미디어
이상화, 강남./이상화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상화는 개인 계정에 "메리 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202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남, 이상화./이상화 소셜미디어
강남, 이상화./이상화 소셜미디어

사진 속 이상화는 남편 강남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묘하게 닮으셨네”, “상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화와 결혼 5년차를 맞은 강남은 2세 준비 계획을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남 상화 부부의 2세 임박? 강한남자 강나미 혹은 약한남자 약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남은 "상화 씨가 무릎이 아직도 안 좋다. 운동을 25년 동안 해서 아기를 나중에 낳자고 했다. 사실 안 낳아도 된다. 나이를 먹으니까 혹시 몰라서 얼려놓자고 PD한테 얘기했더니 찍자고 하더라"며 난임센터를 찾은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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