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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52)가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미나는 26일 "둘이서 대창 5인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류필립(본명 박필립·35)과 함께 나선 외식 현장이 담겼다. 불판 위 가득 올라간 탱글탱글한 대창, 고슬고슬 잘 볶아진 볶음밥 등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두 사람이 먹기에는 다소 많은 양이 눈길을 끈다. 류필립 역시 배가 부른듯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미나 또한 지난해 몸무게 51kg, 체지방률 17%를 인증했던 만큼 거침없이 먹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나는 2015년 17세 연하의 가수 박필립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시누이를 도와 4개월 만에 48kg 감량에 성공한 것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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