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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설경구에 많이 배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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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찬영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윤찬영이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1월호 화보를 통해 2025년의 포문을 열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찬영은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깔끔한 재킷과 팬츠, 세련된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철학과 내면적 성찰을 전했다. 윤찬영은 “천천히, 끊임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어른이란 감정적인 순간에도 이성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삶과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2025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윤찬영은 오는 2025년 3월에 공개되는 디즈니+의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천재 의사 정세옥(박은빈)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강렬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배우 윤찬영/더 갤러리아

윤찬영은 “이번 작품에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 ‘하이퍼나이프’는 제게 특별한 의미로 남을 작품”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찬영은 지난해 태국 팬미팅과 다양한 현지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실감했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과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로 널리 알려진 그는 태국 팬들과의 만남에서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팬들과 직접 교감하며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밝힌 그는 이번 만남을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새로운 도전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윤찬영의 인터뷰는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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