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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제니 수트’ 완판 행진, 글로벌 영향력 실감” 문초이 최문경 디자이너[MD인터뷰]
20-08-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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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그의 패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를 몰고 다닌다. 얼마전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에서 제니가 입은 한복은 전 세계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젠틀몬스터와 협업한 ‘Jentle home’ 오픈행사에서 제니가 착용한 패션 브랜드 ‘문초이(Moon Choi)’ 수트 역시 연일 뜨거운 반응과 이슈를 모으고 있다.

문초이 최문경 디자이너는 6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해당 제품은 문초이 SS20 컬렉션 중에 가장 첫번째 메인룩으로, 문초이만의 유니크한 테일러링 스킬을 감각적으로 보여준 룩”이라며 “SS20 컬렉션 공개 이후 가장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SS20 컬렉션은 ‘센스티브 스파이(Sensitive Spy)’라는 콘셉트로 시작했는데, 이중적인 현대인의 삶을 스파이의 삶에 빗대어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완벽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스파이에게도 부드러운 내면이 있듯이, 현대인들에게 요구되어지는 완벽한 모습과 책임감들 이면에는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러한 콘셉트는 SS20 컬렉션 디자인과 구조에 다양하게 반영됐다”고 밝혔다.

최문경 디자이너는 제니 수트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가슴을 완벽하게 크로스 오버하며 허리에서 잠궈지는 블레이져는 스파이를 안전하게 감싸며 보호해주는 기어에서 영감 받았죠. 구조적으로는 사람을 감싸안는 디자인이 마치 포옹을 해주는 팔과 오버랩되어 위로 받고 싶은 내면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어요. 또한 문초이만의 테일러링 스킬과 고급스러운 수입원단과 조화롭게 어울러져 더욱 완성도 있는 룩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제니가 입으니까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문초이 수트의 매력이 잘 살아나더군요.”

제니가 입은 문초이 수트는 한마디로 대박이 났다. 미국, 유럽,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가 이루어졌다.

최문경 디자이너는 “제니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모든 재고가 소진된 이후에도 끊임없는 재입고 문의가 있어서 1차 프리오더를 진행했었는데 얼마가지 않아 생산가능 수량이 솔드아웃됐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되는 프리오더 요청에 지난 토요일 2차 프리오더 진행을 하였는데 하루만에 준비된 수량이 판매됐다”면서 “현재는 3차 프리오더 주문까지 진행중”이라고 귀띔했다.

[사진 = 엘르 태국, 문초이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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