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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류현진의 아내이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지현은 "이번에는 파란색, 8개월차 임산부"라는 글을 통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아들을 임신 중임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꼭 끌어안고 있는 세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황재균, 박은지, 정순주, 윤지연 등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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