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방송인 김동현이 아이브 레이에게 황당한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226회에는 아이브 리더 안유진과 멤버 레이, 이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동현 옆자리에 앉은 레이는 "아까부터 계속 질문을 던져 주신다. '교포세요?' 이렇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는 그런 김동현에게 "아니요. 일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일본 사람이냐. 한국어 잘하신다"라며 "한국말 100% 이해하냐"라고 폭풍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신동엽은 "너도 한국어 이해 못 하잖아"라고 지적해 폭소를 더했다.
레이는 "저는 한국말 잘해서 별명이 '김레이'이다. 오늘 실력을 보여드리겠다. 트와이스 모모, 사나 선배님 편을 보면서 같이 풀어보고 연습했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226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