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엑소(EXO) 백현이 소집해제와 더불어 CJ올리브영 비건 뷰티 브랜드 ‘브링그린’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브링그린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고객 확대를 위해 백현을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신규 모델 선정과 더불어 티트리 시카 라인을 전면 리뉴얼 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젊은 층을 타깃으로 트렌디하게 개선했다. 독자성분인 ‘브링그린티트리시카TM’ 함유해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티트리 시카 라인을 선보였다. ‘효과 빠른 비건 스킨케어’라는 브랜드 모토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는 청량감을 선사하며 여름철 쉽게 달아오르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AHA 성분으로 각질 케어에도 좋다. 수분크림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은 유분기가 적어 듬뿍 발라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트러블 수딩 패드도 출시했다. 5중 티트리 콤플렉스와 시카가 조화된 부드러운 단일 순면 패드 제품으로 피부 진정과 수분 케어, 과잉 각질, 피지 정리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 개발 시 원료 재배부터 추출, 배합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연구한 차별화 원료를 임상으로 증명해 제품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와 특유의 청량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현과 새로운 브링그린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께 건강하고 생기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력 차원에서도 신제품 개발 시 원료 재배부터 추출, 배합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연구한 차별화 원료를 임상으로 증명해 제품 신뢰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CJ올리브영]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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