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야하게? 무대나 침대 위에서만 야하면 되지 않나" 화끈 입담 [노빠꾸]

시간2023-05-26 04:22:01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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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노빠꾸 탁재훈' 산다라박이 화끈한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25일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이 탁재훈과 만났다.

탁재훈은 산다라박에게 "'노빠꾸 탁재훈'을 다 보고 있었냐"라며 궁금해했고 산다라박은 웃음 띠며 "보긴 봤는데 처음에는 오해를 좀 했다. '야한 여자들만 나오는 프로그램인가? 제가 왜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좀 야하게 할 수 있냐"란 탁재훈의 물음엔 "TPO에 맞게 하는데 뭐 무대나 침대 위에서만 야하면 되지 않을까"라며 "19금 좋아하는 느낌이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산다라박은 신규진이 "그런 쪽 개그를 좋아하냐"라고 하자 "아무래도 평소에 이런 티를 못 내다보니 조용히 보는 편"이라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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