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이제는 핑크 공주…눈부신 미모+셀카는 러블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카(34)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제시카는 3일 특별한 멘트는 적지 않고 꽃 모양, 하트 모양 등의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근황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핑크색 의상 차림의 제시카가 커다란 핑크색 담요가 깔린 잔디밭 위에 앉아 눈을 감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제시카의 자그마한 얼굴과 우월한 기럭지 등 인형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컷으로 구성된 셀카 사진도 공개했는데,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부터 브이 포즈까지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제시카다. 제시카의 팬들도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화답했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세 이상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경합해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제시카는 최종 2위에 등극하며 큰 인기 끌었다. 최근에는 중국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사진 = 가수 제시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