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구미호' 김유정, "지금처럼 자라다오" 과거사진 화제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아기 구미호로 열연 중인 아역배우 김유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서 구미호의 딸 반인반수 연이로 출연 중인 1999년생 김유정은 미니홈피에 지금보다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 로 데뷔한 김유정은 '로드 넘버원' '동이' 등의 드라마와 '해운대' '뷰티풀 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유정의 깜직한 어릴 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을은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너무 예쁘다" "유정이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천사 구미호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인반수 연이 역할을 맡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유정, 사진 =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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