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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사랑이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데몬(Demon)’ 뮤직비디오에서 2PM의 전멤버 박재범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사랑은 박재범을 유혹하는 악마로 변신, 몽환적 분위기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박재범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김사랑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악마를 너무나도 매혹적이게 선보여줬다. 스태프들 모두 넋을 잃을 정도로 김사랑이 멋진 열연과 매력을 발산해줘 200% 만족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박재범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박재범이 직접 부른 OST ‘데몬’은 마이클잭슨의 ‘댄저러스(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 프로듀싱 한 곡이라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데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김사랑(왼쪽)-박재범.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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