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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짐승돌' 2PM 찬성이 왕성한 식욕으로 '식신돌'에 등극했다.
찬성은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 못지 않은 식욕을 과시하며 혼자서 샤브샤브를 40인분을 먹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찬성이 "혼자서 샤브샤브 40인분을 먹었다"고 말하자 MC 강호동도 "혼자서 40인분은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는 국물 빼면 양이 적다. 그리고 고기가 얇지 않느냐"며 40인분은 많은 양이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찬성과 함께 출연한 2AM 진운도 찬성의 왕성한 식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진운은 "2AM의 슬옹과 창민, 2PM의 찬성과 택연이 식욕이 좋다"며 "회식 자리가 있었는데 1인분에 8천원정도하는 음식을 먹었는데 계산은 100만원 이상이 나왔다"고 밝혀 또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찬성은 여름방학특집 '강심장'을 위해 멤버 준호와 함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 포미닛 현아의 '체인지'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식신돌'로 등극한 찬성(위)과 찬성의 식욕을 폭로한 진운. 사진 = SBS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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