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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패셔니스타 한채영(30)이 아웃도어 패션의 진수를 뽐냈다.
한채영은 와일드로즈(WILDROSES)와 함께 2010년 F/W광고 촬영을 통해 가을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등산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한채영은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답게 촬영에 있어서도 평소의 모습처럼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임해 아웃도어 마니아 모델다운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광고는 등산, 트레킹, 러닝, 요가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눈길 끄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개성 있는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 하는데 컨셉트를 맞췄다.
특히 ‘명품 몸매’ 한채영은 전문 아웃도어 룩으로 코디해도 빛을 발해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쟁에서도 단연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와일드로즈 관계자는 “한채영씨는 ‘명품몸매,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SS 시즌에 이어 여성 전용 아웃도어 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충분히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소비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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