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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틴틴파이브 출신 홍록기가 국민질병의 위험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틴틴파이브 멤버 홍록기, 이동우, 표인봉이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방송 최초 스타DNA 공개 프로그램’ tvN '신의 밥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한 건강진단에 나섰다.
특히 이번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홍록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위험 유전자는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에서 환자수가 무려 8배로 증가해 국민병이라 불리는 병. 위험도가 1일 경우를 평균으로 보았을 때, 1보다 낮을 경우 해당 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낮고 1보다 높을수록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홍록기, 이동우, 표인봉 세 사람은 결과가 발표되기 전 미리 공개 된 위험도 지수가 무려 3.08이라는 것이 확인되자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고, 마침내 그 주인공이 밝혀지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홍록기는 평소에도 ‘커피에 시럽을 타는 게 아니라, 시럽에 커피를 타 먹는 수준'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래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노화 유전자가 있는지 알아보는 코너를 진행하던 중 ‘자신이 동안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틴틴파이브 3인은 물론 모든 출연진이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록기(위 사진), 표인봉-이동우-홍록기(아래 사진/왼쪽부터). 사진 = CJ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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