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011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9명의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
LG는 신인 지명회의에서 2순위(전체 15순위)로 지명한 북일고 좌완투수 이영재와 계약금 1억1천만원, 연봉 2천4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G는 휘문고 투수 임찬규(3억원, 이하 계약금), 장충고 투수 정다흰(8천만원), 북일고 투수 송윤준(7천만원), 고려대 3루수 김남석(6천만원), 충암고 유격수 강병의(5천만원), 서울고 포수 유강남(4천만원), 단국대 유격수 정병곤(3천만원), 경남고 외야수 이준명(3천만원) 등 총 10명의 지명선수 중 9명과 입단에 합의했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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