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롯데자이언츠 이대호와 개그맨 이동엽이 13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탤런트 박다안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다안 커플은 지인소개로 첫만남을 가진 후, 1년 5개월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박다안은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축가는 박다안이 신인시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던 가수 박상민과 박다안이 소속돼 있는 연예인 스노우보드팀의 가수 일락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일정이 끝난 후 떠날 예정이다.
한편, 1982년생으로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다안은 SBS '칼잡이 오수정', KBS 2TV '난 네게 반했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