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하마다 쇼코
19일 아이돌 하마다 쇼코가 『비쇼죠美・翔・女』 DVD발매기념이벤트를 아키하바라에서 열었다
DVD 찰영은 6월에 오키나와에서 했다고 한다.
하마다 쇼코가 추천하는 장면은 "비키니 재질이 천 대신에 큰 장갑으로 되어 있는
장갑 수영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에요. 처음에는 가쇼타이쇼(변장을 하거나 온갖 소품을 이용, 개그를 보여주는 방송프로그램)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귀여웠어요."라고 말한다.
그녀는 또 "매니저로 분장해서 신참 카메라맨을 시끄럽게 지도하는 새디스틱 캐릭터 하마다가 등장한다"며 DVD를 소개.
하마다는 로케이션 촬영 때 기억에 남는 일을 "니혼TV제닉의 아이들과 같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꼽았다.
그녀는 '후배들에게 무언가 어드바이스 해줬나요?' 라는 질문에 "간바리 마쇼-코(원래라면 간바리 마쇼지만 자기이름을 붙여 변형시킴. ‘화이팅’과 비슷한 뉘앙스)’라고 말해줬다"고 대답.
이번 여름의 추억은 "친한 친구인 탤런트 아이카와 유즈키와 2명이서 가타세 에노시마의 바다로 갔다"고 말했다.
남자에게 헌팅을 많이 당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영화를 촬영했어요. 아마 11월에 2편 정도 공개되요. 그 중 ‘도메스틱’에서는 주연으로 나오는데, 남자한테 몇 번이나 너무한 일을 당하니까 기대(?)해주세요"라며, "이번에도 둥근 엉덩이가 많이 나와요. 이제부터도 대담하게 섹시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매력포인트를 어필했다.
그녀의 이벤트 마지막 한 마디는!
‘비쇼죠’ 미마쇼-코! (미소녀, 꼭 보세요!)
쓰노다 아키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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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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