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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55)가 특수요원으로 변신해 CIA와 전격 대결을 펼친다.
브루스 윌리스는 DC 코믹스의 인기 만화 ‘Red’를 원작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로 컴백한다.
미국에서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레드’에는 주연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명품 배우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등이 출연했다.
영화 ‘레드’는 살려두기에는 너무 위험한 레전드급 특수요원들을 없애려는 CIA 조직과의 뜨거운 맞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CIA 사상 최고의 특수요원으로 분해 전매 특허인 화끈한 액션 연기를 유감없이 선보일 ‘브루스 윌리스’와 CIA 조직 최고의 두뇌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모건 프리먼’. 그리고, 폭탄 전문가로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줄 ‘존 말코비치’와 킬러계의 대모로 변신한 ‘헬렌 미렌’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올 가을 가장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솔트’의 제작진과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한 초호화 캐스팅, 레전드급 특수 요원과 이들을 제거하려는 CIA의 사상 최강의 맞대결을 그린 통쾌하고 스펙타클한 액션을 그린 레드는 오는 11월 4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 = ‘레드’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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