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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체조 요정' 신수지(19·세종대)가 이기적인 다리 길이를 뽐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국제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 일상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대형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은 신수지는 블랙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 어깨에는 화이트 티셔츠를 걸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율은 타고 나는 건가요", "요새 수지님 사진으로 웹상이 화제다","정말 롱다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수지는 오는 6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 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기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한 신수지. 사진 = 신수지 미니홈피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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