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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방송인 김미화가 5일 ‘KBS 블랙리스트’ 발언 관련해 세번째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미화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10월 5일 화요일 10시에 세 번째로 영등포 경찰서에 조사 받으러 갑니다”고 글을 남겼다.
자신의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관련한 의문을 남겨 KBS로부터 고소당한 김미화는 지난 7월과 8월에 두차례에 걸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 글에서 김미화는 “오랜 시간 지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고생이 헛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라고 조사를 받는 동안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 = 김미화]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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