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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남성그룹 샤이니가 신곡 ‘헬로(Hello)’의 뮤직비디오를 4일 공개했다.
‘루시퍼’에 이은 후속곡 ‘헬로’로 활동하고 있는 샤이니는 4일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을 통해 ‘헬로’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헬로’의 가사처럼 사랑을 고백하기 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냈다. 샤이니 다섯 멤버들은 망설이는 표정과 몸짓으로 사랑고백 전 두근거림을 로맨틱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매트릭스 카메라 촬영기법을 이용한 독특한 카메라 워킹과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삽입된 1분 가량의 재즈피아니스트 송광식의 연주곡 ‘A Child's Mind’는 샤이니의 연기와 어우러져 ‘헬로’의 감미로움을 한 껏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샤이니 정말 사랑스럽다” “노래처럼 달달한 뮤직비디오다” “’헬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뮤직비디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4일 ‘헬로’가 수록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샤이니는 8일 KBS ‘뮤직뱅크’, 9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샤이니. 둘째사진부터 태민-종현-온유-민호-키. 사진=유튜브 SM채널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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