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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시원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가운데 류시원의 예비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시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무용을 전공한 여성으로, 현재 결혼 준비 이외에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만큼 류시원은 조심스럽게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에서도 류시원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은 6일 "류시원이 10살 연하의 일반 여성과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류시원의 예비 아내는 29살의 일반 여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류시원은 오는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예비 아내는 임신 중으로 내년 봄 아빠가 된다.
[26일 결혼하는 류시원. 사진 = 알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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