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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유지태가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FM’(감독 김상만 공동제작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주말의 명화) 언론시사회에서 포스터속 모습처럼 악마의 미소를 짓고 있다.
'심야의 FM'은 제한된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 분)에 맞서 홀로 숨가쁜 사투를 벌여야 하는 고선영(수애 분)의 사상 최악의 생방송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걸 스카우트’의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14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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