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과감 민소매로 뽐낸 고혹美…반전 '개죽이' 미소 장착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름다운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패션 브랜드 런웨이 쇼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민소매 투피스와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거리에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들은 뒤 정소민이 해맑은 '개죽이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꼭 건강하고 다음 작품도 기대한다" "아테네 날씨가 아직 따뜻하지 않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웃는 게 너무 이쁘다" "그리스에 온 걸 환영해"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했으며 올해 하반기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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