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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오연수가 흑백 사진으로 일상 속 여유를 전했다.
오연수는 10일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단발머리에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동네 골목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흑백 필터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내추럴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 꾸미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언니 분위기 진짜 미쳤다”, “흑백이 더 잘 어울리는 배우”, “단발도 너무 잘 어울려요” “소녀 감성 여전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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