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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73)의 딸 이수민(34)이 출산을 앞두고 변신에 나섰다.
이수민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다가오는 출산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단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거의 20년 만에 처음 해보는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눈썹을 살짝 넘긴 앞머리와 아슬아슬 어깨를 스치는 길이의 단발 헤어스타일이다. 여기에 이수민은 분홍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커다란 눈과 우아한 눈썹 등이 눈길을 끈다. 출산을 앞두고 과감히 머리를 자른 이수민의 결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수민은 지난해 가수 원혁(36)과 결혼, 오는 5월 5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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