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울산 현대 축구단이 10월 홈 3연전을 맞이해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정규리그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울산은 오는 9일 전북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서울, 30일 인천과 홈 3연전을 갖는다.
이에 울산은 7일 "이번 홈 3연전에 드럼세탁기, 디지털카메라, 진공청소기, 전자레인지,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관중 몰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은 30일 인천과의 K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쏘나타 매치'로 선정, 'YF 쏘나타'1대를 특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홈 3연전을 위해 준비된 경품들은 경기 당일 골키퍼 김영광을 통해 추첨될 예정이며, 응모 방법은 각 출입문에 비치된 '매치데이 페이퍼'안의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 할 수 있다.
[사진 = 울산 현대 축구단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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