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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육회(KOC)는 8일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 회장과 대한체육회 전국체육대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 2006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며 45개국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2개 종목에 걸쳐 개최된다. 체육회는 아시안게임에 크리킷을 제외한 41종목 1013명을 파견하며 선수단 본단은 11월 9일 오전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사진출처 = 대한수영연맹]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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