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민정이 부산 국제영화제서 가족과 상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제 15회 부산 국제영화제’(이하 PIFF) 개막식에 선 이민정은 이후 바쁜 일정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자신이 출연한 개봉작 ‘시라노;연애조작단’이 흥행 1위를 차지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기쁜 마음으로 부산을 찾은 이민정은 연일 레드카펫 등의 공식행사 뿐만 아니라 영화계 관계자들을 만나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
이 와중에 이민정은 9일 가족을 상봉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경남에서 사업을 했던 아버지가 모든 가족을 데리고 부산에 있는 이민정을 찾아 온 것.
드라마에 영화 등 빡빡한 일정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이민정은 부산 영화제를 틈타 가족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진 = 이민정]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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