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즈니스인텔레전스(BI) 전문 IT업체인 (주)잘레시아는 이상준 신임 대표이사가 1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상준 신임 대표는 삼보컴퓨터를 시작으로 국내 ERP / DW / BI 전문 업체에서 개발, 영업 및 관리 업무를 두루 경험하였으며 비즈테크엔엑티모 부사장을 거쳐 잘레시아 신임대표로 취임하였다.
잘레시아(www.zalesia.com)는 DW/BI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준 신임대표가 경영을 맞게 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조직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상준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잘레시아의 강점인 임원정보시스템(EIS), 분석 데시보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부분을 지속 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그 동안 모바일 BI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해온 제품 라인업 작업을 빠른 시일에 완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잘레시아는 이상준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한국 총 판권을 보유한 기존 ‘dynaSight Enterprise’ 제품명칭을 글로벌 공식 명칭인 ‘arcplan Enterprise’ 변경 하여 국내에 판매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또한 중소기업용 임원정보시스템 및 경영회의 시스템 패키지에 사용되어 오던 제품 명칭도 동일하게 변경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잘레시아는 1998년에 설립된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독일 아크플란(arcplan) 한국 총판으로서 세계적 BI 프리젠테이션 플랫폼인 arcplan Enterprise(구 dynaSight)를 국내 400여 곳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또 Microsoft DW/BI 파트너로서 제품에 대한 공급, 기술지원,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임원정보시스템(EIS), 경영정보시스템(MIS), 관리회계, 경영계획, 성과관리(BSC), 분석CRM 등 다양한 영역의 DW/B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공급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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