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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 영어교재와 영어잡지 등 다양한 종류의 학습지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히려 학습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다 보니,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부모의 갈등이 심각할 정도다. 내 아이의 미래경쟁력이 되어줄 영어실력을 즐겁게 몸에 익힐 수 있는 교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포항제철 중 교사 영문학박사인 안종오 박사는 “영어조기교육에 있어서 읽기는 영어학습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문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습득하면 자연스럽게 처음 보는 단어도 읽을 수 있거나, 소리를 듣고 쓸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읽기 습관은 영어교육의 기초라 할 수 있다..
자녀의 읽기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중단 없이 즐겁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이 필수적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대표적인 어린이 잡지를 다루는 키즈매거진샵(www.kidsmagazine.co.kr)은 연령별, 분야별로 검색해 수준에 맞는 영어잡지를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또한 해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는 잡지를 별도로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직접 쓰이는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로 미국 보이스카웃 공식 매거진인 보이즈 라이프(Boy’s Life)는 소년들의 모험과 게임, 만화 등 남자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1911년에 창간된 이후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할 정도로 미국 현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이 매거진뿐만 아니라 키즈매거진샵에서는 캐나다의 최대 어린이/청소년 잡지인 더 매거진(The Magazine)과 연령층과 관심 분야에 따른 맞춤 구독이 가능한 미국 최대의 퀄리티 매거진 출판사인 캐러스 출판사(Carus Publishing)의 14여종의 어린이 잡지를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키즈매거진샵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매거진들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만한 기사들에 문학, 과학과 상식분야 등을 아우르는 교육적인 내용들이 담겨있어 어린이 영어학습교재로는 안성맞춤인 듯하다.
키즈매거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구독문의는 홈페이지(www.kidsmagazine.co.kr)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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