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데뷔 52년 영화배우 김지미가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핸드프린에 참석해 "여기 모인분들중 나이드신 분들은 모주 제 팬일겁니다. 맞죠?"라고 했다. 김지미는 한국영화 700여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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