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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조여정이 자신의 이상형 1위로 축구선수 박지성을 꼽았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녹화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 이상형 베스트5를 공개했다.
이날 조여정은 1위로는 박지성, 2위는 지난 추석특집 MBC '여배우의 집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석진을 선택했다. 3위는 영화 '방자전'에 함께 출연했던 김주혁, 4위는 박정철, 5위 류승범 순으로 말했다.
또 '여배우의 집사'에서 러브라인을 펼쳤던 하석진과의 로맨스 실체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조여정의 동안 피부 비밀, '방자전' 감독이 털어놓는 캐스팅의 비화, 가족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조여정의 모습을 담은 'ENEWS'는 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박지성(오른쪽)을 이상형 1위로 꼽은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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