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대구 강지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0 CJ 마구마구 플레이오프 5차전도 매진돼 이번 플레이오프 전 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13일 대구구장은 1만석 전석이 매진돼 포스트시즌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올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포스트시즌 10경기가 모두 매진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 10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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