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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엠넷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가 연습실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미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춤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세미는 사진과 함께 “NU 쥬얼리 곧 출격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박세미는 쥬얼리 다른 멤버 하주연, 김은정과 안무 선생님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춤을 연습하고 있다. 박세미는 ‘슈퍼스타K’ 출연 당시보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해 ‘슈퍼스타K’에서 최종 10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세미는 이후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박세미는 ‘슈퍼스타K’ 대회 당시 본선 3번째 미션에서 떨어졌다.
한편 박정아, 서인영의 탈퇴 후 박세미를 영입한 쥬얼리는 또 다른 새 멤버까지 총 4명의 멤버로 빠르면 10월말, 늦으면 11월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하주연-안무선생님-김은정-박세미(왼쪽부터). 사진=박세미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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