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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턴)의 중학생 시절 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청용의 사진은 지난 11일 축구 커뮤니티 'I Love Soccer'의 사진 게시판에 공개된 데 이어 15일 현재 '이슈인'을 포함해 각종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의 이청용은 도봉중 유니폼을 입고 의자에 앉아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청용의 모습에 "한결같은 모습이군" "매력적이고 잘 생긴 얼굴이다" "그때는 몰랐지. 볼턴의 에이스가 될 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청용은 도봉중 3학년 시절 조광래 감독의 눈에 띄어 FC 서울에 입단, 도봉중학교를 중퇴했다. 이후 서울에서 박주영-기성용 등과 삼각 편대를 형성해 팀의 공격을 이끈 뒤 프리미어리그 볼턴에 입단했다.
[이청용. 사진 = 이슈인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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