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서비스] 국내 패션을 선도하는 '2010 한국패션문화 페스티벌'이 9월3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 아시아패션연합회 한국협회,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한 한국패션문화 페스티벌은 '패션, 문화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패션문화산업지원 중기계획인 '패션코리아 2015'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새로운 시도와 실험성이 돋보이는 패션쇼와 전시회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10인과 그래픽,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8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의 패션과 문화를 선보였다.
이 날 글로벌 헤어기기 브랜드 B2Y(대표이사 김혜진)에서는 패션쇼 헤어 총괄을 맡은 오민원장(서울 종합예술학교 뷰티학부 교수)의 지원에 나서 B2Y의 '더팬(THE FAN)' 헤어아이론과 신형 드라이어를 협찬하고 B2Y의 교육팀(장일형 팀장, 김미지 강사)이 직접 행사에 참여, 무대에 오르는 패션모델들의 헤어연출을 도왔다.
B2Y 관계자는 "국내 패션을 선도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의 무대 헤어연출에 B2Y제품을 협찬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미 해외에서 최고의 헤어아이론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제 국내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끈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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