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생애 첫 뮤지컬 도전' 어떻게 되가나…'위대한 캣츠비' 현장공개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그룹 GOD 출신 데니안의 뮤지컬 첫 도전작 '위대한 캣츠비' 현장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2004년 네티즌들의 폭발적 인기를 모았던 강도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한 청춘들의 어긋난 사랑과 방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지만 사랑에는 순정파인 주인공 캣츠비 역을 맡은 데니안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연습 현장을 공개, 진지하게 몰두하고 있는 현장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데니안은 주먹을 불끈 쥐고 열창하고 있는가 하면, 감성 연기에 푹 빠져 있기도 하고, 또 쉬는 시간에도 대본 체크에 열중하고 있다.

데니안은 오는 17일 첫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은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트원씨어터에 열린다.

한편, 데니안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에서 낙하산 외사과 팀장 백남정 역으로도 출연중이다.

[뮤지컬 연습 현장이 공개된 데니안,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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