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강지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이 1차전에 이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 16일 인천 문학구장은 2만 8000석 전석이 매진돼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올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12경기가 모두 매진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 10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만원관중이 들어찬 문학구장. 사진 = 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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