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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1인자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박휘순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가 아닌 자신이 곧 1인자라고 선전포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서로 1인자가 되기 위해 멤버들을 상대로 포섭작전을 펴는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에게 "세 사람은 1인자가 될 모습이 전혀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7, 8개월 뒤면 내가 1인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인자를 뽑는 투표에서 한상진과 김구라에 이어 박명ㅅ를 선택한 박휘순은 "한상진과 함께 움직일 것을 권유했다"며 "우리가 같이 움직이는 팀이 '뜨형 삼국지'에서 이긴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뜨거운 형제들'은 '뜨형 삼국지'라는 타이틀로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가 멤버들을 자신의 팀으로 만든 뒤 미션을 수행해 마지막 1인자로 남는 사람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휘순.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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