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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유해진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부당거래' 언론시사회에서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인사하고 있다.
영화 '부당거래'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이벤트 벌이는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이 비열한 형사 '최철기'로, 류승범은 악랄한 검사 '주양'을, 유해진은 악독한 스폰서 '장석구' 역할을 맡았다. 오는 28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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