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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왕지혜가 개성 만점의 화보를 공개했다.
왕지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11월호)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왕지혜는 이번 화보에에서 발랄하고 유니크한 포즈와 표정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화보 속 왕지혜는 오렌지빛 베이비펌 헤어 스타일에 자연스런 메이크업으로 생기 있는 건강미를 연출했다. 또 머리에 올린 퍼 장식과 롱 스커트, 컨버스화를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촬영 관계자는 "왕지혜는 170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모델을 능가하는 다양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리드했다"며 "순간 몰입과 재기 발랄한 표정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배우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왕지혜는 지난달 키이스트로 소속사로 옮기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중이다.
[왕지혜.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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