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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최정원이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일본 큐슈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정원은 어두운 톤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순백의 피부와 긴 다리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캐리어를 끌고, 일본의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휴식을 취하던 최정원은 케이블채널 ETN '최정원의 휴식, 로하스 큐슈'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하면서도 최정원은 시종일관 설레고 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본연의 소탈하고 천진한 모습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즐거워했다.
특히 최정원은 "여행은 나에게 있어 휴식의 의미이기에 앞서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한 원동력이자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라며 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앞서 16일 1회가 방송됐고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2부, 30일에 3부가 방송된다.
[최정원.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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